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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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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리아] 하사케 지역 내전 피해 긴급구호  
작성자 카리타스  이메일  
작성일 2018-04-16 오후 3:08:14  조회수 123 
첨부파일  

시리아 하사케 지역 내전 피해 긴급구호 사업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지원 사업 지역                                 네스린과 아이들

 

네스린(Nessrine)은 시리아 하사케 지역(위 지도 참고)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다. 하사케 지역에서 교전이 계속되면서 지역 사회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네스린과 같이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건 단지 우유 뿐이었다. 그 결과 아이들의 발육이 저하되었고점차 건강 상태가 매우 악화되었다.  

"예전에 아이들이 배가 고파서 울 때는 온 동네에 울음소리가 퍼졌어요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이 울음을 터트릴 힘도 없어서인지 울음소리를 거의 들을 수가 없어요.”라고 네스린이 말했다네스린의 지인이 카리타스를 소개해주었지만 다른 자선 단체에서 여러 번 지원 거부를 당했었고, 심지어 한 단체에서 네스린에게 건강 관리를 잘하지 못해 수유를 하지 못하는 무책임한 엄마로 간주하는 뼈아픈 경험을 하여 카리타스에 도움을 요청하기가 쉽지 않았다.

 

                                                 네스린 집을 방문한 하사케 카리타스 직원들

           

네스린이 하사케 카리타스를 찾아갔을 때, 전문 의료진을 통한 치료 지원 사업을 통해 네스린의 아이들도 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처방받은 영양 보조식품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최근 하사케 카리타스는 네스린 집에 방문하여 아

이들이 체중도 많이 늘고 건강 상태도 많이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카리타스의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저는 아이

들을 잃어버렸을 거에요제 아이들을 살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그녀가 말했다.

 

하사케 카리타스 지원으로 건강을 회복한 네스린의 두 딸


하사케 카리타스는 수술 또는 치료가 시급한 사람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교육 물품을 제공하여 교육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긴급구호를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하사케 지역 주민들이 위생 제품과 분유를 살 수 있도록 바우처를 제공하였다. 계속되는 공습으로 지역 경제가 무너진 하사케 지역을 위해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2015년과 2016년에 미화 50,000달러씩을 지원하였으며, 국제 카리타스 회원 기구들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끝나지 않은 분쟁으로 하사케 지역을 비롯하여 시리아 국경의 안과 밖의 지역에서 매우 위태롭게 생활하고 있는 시리아 사람들이 다시 평화로운 삶을 되찾는 날까지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은 계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